샌드위치 만들기 6가지 레시피

나들이 갈때나 어린이들 소풍 또는 바쁜직장 생활하시는 분람들에게 한끼의 식사가 될수있는 샌드위치 만들기를 알아볼텐데요.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식사대용으로 샌드위치만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한번 알맞게 배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샌드위치

샌드위치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그 부류는 더더욱 다양해졌습니다. 햄 비스킷에서 델리 루벤스(Deli Rubens)까지, 머플레타에서 BLT[베이컨(Bacon), 상추(Lettuce), 토마토(Tomato)] 샌드위치까지, 루스미트와 치즈스테이크까지 미국인들은 빵 사이에 갖가지 재료를 넣어 먹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어요.

또한 미국인들은 선조인 영국인들의 식습관으로부터 ‘샌드위치 빵’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개념을 착안하였어요. 풀맨 로프(Pullman loaf)라고 하는 이 샌드위치 빵은 편리한 직사각형 형태의 단단한 빵으로 사람들이 먹을 때 빵가루가 무릎에 감소하지 않도록 만든 것이었어요.

오늘날 사람들은 끼니에 상관없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아요. 샌드위치는 아직도 가정에서, 특히 땅콩버터나 잼을 넣어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식품임에도 구애되지 않고 샌드위치 시장은 점점 거대해지고 있답니다. 베트남의 반미(banh mi)나 스칸디나비아의 스모레브로드(smorrebrod) 같은 샌드위치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접할 수 있는 식품이 되었어요. 이것은 ‘한 사람을 위한 간식’이 세계인이 사랑하는 식품이 된 좋은 예입니다.

샌드위치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 감자샌드위치

재료 준비 감자 2개 달걀 2개 당근 1/3개 오이 1개 통조림햄 작은 거 하나 버터 10g 마요네즈 4숟가락 설탕 1숟가락 소금 1/3 홀그레인머스타드 후추 톡톡

감자삶을 때 : 설탕 1숟가락, 소금 1/4숟가락, 물 500ml

오이 절일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계란 삶을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감자 2개는 껍질을 벗겨 4등분 낸 후 냄비에 감자, 물 500ml, 소금 1/4숟가락, 설탕 1숟가락을 넣어 삶아주는데 센불로 10분 - 중불로 10분 삶아주었습니다. 감자가 따뜻할 때 버터 10g 넣어 버터를 감자와 섞어주세요. 오이 하나는 가늘게 채썰어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10분 절인 후 흐르는 물에 헹궈 면보에 넣어 물기를 꼭 짠 후 잘게 다져주세요.

계란은 냉장고에서 꺼내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식초 1숟가락,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 삶아주는데 기포가 올라오는 시점부터 시간을 체크해 12분 완숙으로 삶아주시면 되세요. 삶은 후에는 바로 찬물에 담가 여열을 식혀주고 계란 껍질을 크랙을 내서 물에 담가두면 더 쉽게 껍질을 벗겨낼 수 있습니다.

계란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한 후 계란노른자는 포크로 으깨주고 계란흰자는 칼로 다져주시면 되세요. 당근은 잘게 썰어주세요 통조림햄 작은 거 1개는 잘게 썰어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세요. 담백한 스타일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통조림햄은 넣지 마세요.

넓은 볼에 준비해 둔 재료들을 다 넣어주고 설탕 1숟가락, 마요네즈 4숟가락, 소금 1/3숟가락, 후추 톡톡 뿌려 잘 섞어주었습니다. 마요네즈의 양은 잘 섞어본 후 추가로 해 주시면 되세요. 식빵 위에 홀그레인머스타드나 마요네즈를 바른 후 그 위에 감자샐러드를 샌드해 주세요.

샌드위치 만들기 -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재료> 식빵 3장 양상추 토마토 하나 베이컨 2줄 계란 1개 샌드위치 햄 치즈 1장 마요네즈 허니머스터드 소스

식빵 3장을 준비합니다. 식빵은 샌드위치용 얇은 식빵을 준비하는 편이 좋아요. 식빵 3장 중 2장에만 한쪽 면에 버터를 발라주어요. 그리고 팬에 식빵을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줘요. 베이컨 2장도 구워줍니다. 계란 후라이 한 개를 구워주는데, 반숙 또는 완숙으로 취향껏 구워줘요. 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키친타올에 감싸 물기를 제거해 주어요.

버터 발라 구운 식빵 면을 아래로 가게 놓습니다. 양쪽 식빵 두 장에는 마요네즈를 발라주고, 가운데 식빵은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발라줘요. 1번 식빵에 양상추를 접어서 풍성하게 올려주고, 토마토 슬라이스도 올려줍니다. 2번 식빵에는 햄, 계란, 베이컨, 치즈 순으로 올려줍니다.

2번 식빵을 1번 식빵 위에 그대로 올려주고, 3번 식빵으로 덮어줘요. 랩을 깔고 샌드위치를 올려서 살짝 눌러가며 꼼꼼하게 싸 줍니다. 반으로 갈라 썰어주면 클럽 샌드위치 만들기 끝. 예쁘고 풍성한 단면의 클럽 샌드위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샌드위치 만들기 - 햄치즈에그 샌드위치 만들기

식빵 토마토 양상추 적양배추 체다치즈 슬라이스햄 달걀 소스 (샌드위치 3개 분량) 홀그레인소스 3T (코스트코) 머스타드소스 3T (코스트코) 피클 렐리쉬 3T (코스트코) 레몬즙 반개 꿀 1T

머스타드가 너무 강해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마요네즈 3T 추가 하셔도 좋아요 토마토와 양상추를 깨끗이 씻기 토마토를 약 7mm 두께로 썰기 적양상추는 채썰어 씻어 물기 제거하기 소스의 모든 재료를 넣고 섞어 준 후 하루 냉장 숙성 하기 달걀 삶기

(실온에 미리 빼둔 달걀에 소금 조금을 넣어 2분 삶다가 저어 노른자가 가운데 가도록 한 후 8분정도 더 삶아 찬물에 바로 담궈 식힌 후 사용) 달걀 껍질 벗기고 슬라이스로 썰기 빵에 윗면과 아래면에 소스 바르기 아래 빵에 치즈한장 - 햄3장 - 치즈한장 - 달걀 하나 - 토마토 3개 - 양상추 넣고 윗면 빵 덮기 기호에 따라 재료는 더 넣거나 뺄 수 있습니다 유산지로 싸서 맛나게 드시면돼요.

샌드위치 만들기 - 베이컨 샌드위치

우선 준비한 쌀식빵은 유통기한 임박으로 저렴하게 할인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쌀 식빵 치고 가격 나쁘지 않습니다. 국산 쌀가루가 80%의 비율인 쌀 전체의 비율은 약 37%로 1/3 가량 함유되어 있어요. 빵을 열어 보니 그냥 먹기에는 살짝 굳은 듯 해서 프라이팬에 구워주거나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어야 합니다. 우선 베이컨 샌드위치를 만들 재료부터 꺼내놓고 조리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거창하게 재료라 할 것까지는 없지만 이것저것 꺼내 볼게요.

베이컨 샌드위치(4인분) 만들기 재료 - 쌀 식빵 - 베이컨 한 팩 - 상추 및 양상추 샐러드 채소 - 파프리카 조금 - 블루베리 크림치즈, 잼 - 체다치즈 - 계란 4개

샌드위치 속에 들어갈 계란을 흰 자와 노른자로 나누어서 프라이팬에 조리합니다. 나누어서 하면 좀 더 괜찮을까 했는데 결론은 그냥 '노른자만 살짝 터뜨려서 조리하는 게 낫다' 입니다. 반숙도 아닌 것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 반숙 조리는 어려웠습니다. 일단 계란을 잘 부쳤으면 식빵을 프라이팬에 겉을 바삭하게 구워 줍니다. 쌀 식빵 특성상 약간 가열하게 되면 속이 말랑말랑 쫄깃쫄깃해 집니다. 오랜만에 쌀 식빵으로 구우니 겉바속촉이 기대되는 샌드위치네요. 주 재료가 베이컨인만큼 베이컨도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기로 하였어요.

거창한 계획을 지니고 사진을 다량 남기려 했는데 손이 바쁘다 보니 적당히 찍게 되더군요. 생성해 주는 순서는 아래쪽과 같이 진행하였습니다. 쌀식빵에 크림치지(딸기잼) 바르기, 샐러드 채소(상추 및 양상추) 올리기, 계란, 베이컨, 치즈 올리기, 파프리카 슬라이스, 샐러드채소 올리기 가장 먼저 쌀식빵의 한 단면에 어제 구입한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발라주었습니다.

바른 후에는 상추를 한 장 올리고 계란 흰 자와 노른 자 한 장씩 올려주고 베이컨을 3~4장 올려주어요. 따듯하게 데워진 베이컨 위에 체다 치즈도 한 장 얹어주는데요, 색상 조합을 위해 파프리카 슬라이스로 썰어 놓은 것도 올려봅니다. 이제 더의 다 완성이 되었는데요,

마지막으로 샐러드 채소와 양상추를 얹어놓고 쌀 식빵으로 덮어주기만 하면 완성이죠. 약간의 접착력을 위해 식빵에 잼을 살짝 발라주고 덮으면 끝입니다. 빵을 자를 때 종이호일을 활용하여 감싼 후에 빵을 자르면 깨끗하게 자를 수 있으며 단면을 잘 볼 수 있답니다. 김밥용 유산지가 생각나서 구매를 해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하지만 종이호일로도 충분할 듯 합니다. 한끼 식단이 완성되었어요.

샌드위치 만들기 - 양배추샌드위치 만들기

신선한 양배추 잎 4장 식빵 2조각 단호박 슬라이스 토마토 슬라이스 양파 슬라이스 마요네즈 머스타드 소금과 후추

먼저 양배추 잎을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식빵은 필요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 둡니다. 단호박, 토마토, 양파도 얇게 슬라이스하여 준비합니다. 식빵 한 조각 위에 마요네즈를 얇게 바릅니다. 양배추 잎 두 장을 올려 마요네즈를 덮습니다. 양배추 잎은 크기에 맞게 잘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가 바른 식빵 위에 얇게 슬라이스한 단호박을 올립니다.

단호박 위에는 토마토 슬라이스를 얹습니다. 토마토 위에는 양파 슬라이스를 올립니다. 양파는 생식할 수 있으므로 양배추샌드위치를 섭취하는 분들은 양파의 양을 조절할 수 있어요. 양파 위에 마요네즈를 조금 더 감소시키고, 다른 식빵 조각을 얹어 완성합니다. 만약 원하는 경우에는 머스타드를 추가하여 양배추샌드위치의 맛을 더욱 많이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즐겁게 양배추샌드위치를 즐기면 되어요.

샌드위치 만들기 - 미니핫도그 샌드위치 만들기

모닝빵 4개, 소시지 2개, 오이 약간(원하는 야채 적당량), 마요네즈 적당량, 머스터드 적당량, 케찹 적당량, 슬라이스 치즈 2장

어른들은 양파, 할라피뇨등 원하는 야채를 추가해서 넣어주세요. 오이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한 후 얇게 썰어주고 슬라이스 치즈는 2등분 해주세요. 아이가 오이만 넣어달라고 해서 오이로만 준비했어요.

야채는 기호에 따라 양상추, 토마토 등 다양하게 준비해 주세요. 소세지는 칼집을 낸 뒤 반으로 잘라 에어프라이어 180도 5~7분간 구워주세요. 팬에 구울 때는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모닝빵 위에 칼집을 2/3 정도 내주세요. 칼집 낸 모닝빵을 벌려 마요네즈를 뿌리고 상추, 치즈, 오이를 넣고 구운 소제지를 올려줘요. 기호에 따라 케첩 머스터드 등을 적당량 뿌린 뒤 그릇에 담아주세요.